고고싱은 오늘(7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이 같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최대 90% 할인과 전 상품 10% 할인이 동시 적용된다.
오전 9시, 정오, 오후 3시, 오후 6시 등 3시간 간격으로 200원 판매 50개의 상품들이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24시간만 열리는 고고싱의 특가 기획전에서 니트를 포함한 기본 아이템과 롱패딩 등의 아우터를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고고싱은 하루 네 번 텀을 두고 백 원짜리 동전 단 두 개면 기본템은 물론 외투를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지만 현재 해당 상품들은 이미 품절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상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고고싱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10대와 20대 여성들의 입소문을 탄 사이트다.
쇼핑몰사이트를 모아논 인기 어플 '지그재그'에서도 고고싱은 10위권에 들며 단골 고객층도 확보해온 상태로 인터넷상에선 앞으로 남은 기회를 쟁취하려는 고객들의 눈치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아 고고싱도 특가전 반열에 올라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고고싱 이벤트는 고고싱의 일본 수출 200억원 달성기념으로 마련됐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