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원어스 등 인기 아티스트의 앨범 NFT로 마련
16일 메타비트에 따르면 메타비트 앱은 Web3를 통한 음악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드롭, 밍글, 샤라웃, 마켓 플레이스로 구성됐다. 드롭에서 유저는 NFT 경매를 할 수 있으며 밍글로 일정 토큰을 맡기고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 활동을 공유해 거버넌스 토큰을 획득할 수도 있다. 샤라웃은 SNS와 유사하게 운영돼 적극적인 팬 활동 기반이 된다.
메타비트는 약 4500개의 국내 최다 음악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덕분에 국내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5인조 보이그룹 원어스, 먼데이키즈, 케이윌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NFT를 메타비트 앱에서 만날 수 있다.
메타비트 앱에서는 4인 4색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 마마무 9번째 미니 앨범 'White Wind'가 NFT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적 댄스곡으로 원어스를 알린 'LIGHT US'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마마무의 보컬 화사가 부른 '멍청이'를 비롯해 멤버들의 솔로 앨범과 스페셜 트랙 등 다채로운 NFT 선택지가 준비돼 있다. 메타비트는 꾸준히 IP를 확보해 보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비트는 메타비트 앱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200명 한정으로 '프리민팅 NF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NFT를 보유한 유저는 1년간 멤버십 회원으로써 팬덤 활동에 따른 BEAT 토큰을 추가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샤라웃을 통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소원을 공유한 유저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찐팬임을 어필하는 찐팬 인증 이벤트 당첨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타비트는 지난 11월 16일 글로벌 거래소 쿠코인에 거버넌스 토큰 '비트'(BEAT)를 상장한 이후 글로벌 유저들의 생태계 유입을 위해 순차적으로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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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tyba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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