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다스는 조지아주 캔들러 카운티의 메터시에 내년 후반 공장 가동을 목표로 3천500만달러(한화 약 467억원)를 투자한다.
또한 600명을 고용해 브라이언 카운티에 위치한 현대차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트와 기아 조지아 공장에 자동차 시트 부품 등을 납품할 예정이다.
앞서 다스는 2013년부터 앨라배마 현대차 몽고메리에 공장을 세우고 자동차 시트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차 전기차공장 설립이 발표된 후 조지아주에는 10개 이상의 부품공급업체가 공장 건설을 발표한 상태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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