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연간 순이익은 99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6% 감소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순이익은 회사의 지속성장과 한국의 에너지 전환 지원을 위해 추진중인 9조원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와 주주들에 대한 배당 및 재무건전성 강화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 9조8304억원, 영업이익 76억원, 순이익은 209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줄었고, 영업이익은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5억70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9조8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줄었다. 순이익은 20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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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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