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국 닝샤 스판덱스(Hyosung Spandex (Ningxia) Co., Ltd) 공장 증설투자를 위한 것으로 기존 주주인 효성티앤씨와 종속회사인 효성 터키법인이 각각 75%와 25%를 출자할 계획이다. 납입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효성티앤씨는 지분 취득목적에 대해 "중국 내 스판덱스 수요증가 대응 및 시장점유율 확대"라고 밝혔으며 "12월 31일 내 출자 완료할 예정이나 진행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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