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임시주주총회 열어···임기 1년 4개월
11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다.
김 대표는 1970년생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건축학·미국 미시간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한국투자공사 대체투자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한 투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앞서 지난달 한화운용 경영총괄 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한화자산운용은 김 대표의 다양한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모펀드(PE) 및 벤처캐피털 전문 운용사 설립과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이끌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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