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누적 순이익은 2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상품 체계 개편 및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등 상품 경쟁력 강화와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을 통해 확보한 건전성 여력으로 금융 취급액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와 함께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을 유지하는 등 자산건전성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