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Alejandro Lopez IADI 의장(아르헨티나 예보 사장),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Hidenori Mitsui 전임 아태지역위원장(일본예보 사장)이 제81차 IADI 이사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보 제공
28일 예보에 따르면 유 사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 제81차 이사회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아태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IADI는 예금보험제고 관련 국제기준 제정 기구로 유 사장은 IADI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이사회 멤버 및 국제기준 이행 상임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했다.
예보 측은 "이는 그간 예보가 IADI 아태지역에서 연수 및 기술지원 분야의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국제사회에서 글로벌 리더십이 재차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유 사장은 "아태지역은 IADI 지역위원회 중 가입국가가 많고 경제규모 면에서도 중요성이 큰 지역"이라며 "다양한 예보제도 개발수요를 고려해 역내 회원국들과 상호 기술공유 및 정책협력에 주력하고, IADI 내에서 아태지역(총 22개 기구)의 위상을 제고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 예보 예금보험연구소가 주도해서 작성하고 IADI 연구팀이 감수한 연구보고서가 공개됐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부한 통합예금보험제도 운영경험을 보유한 선도적 예금보험기구로서 국제사회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IADI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도국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기술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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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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