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2대 주주로···지분 승계도 본격화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으로부터 HD현대 주식 280만주를 증여받아 지분율 9.67%로 국민연금공단을 제치고 2대 주주에 올랐다. 경영 체제 전환에 이어 지분 승계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남은 지분 이전 방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몽준, 3500억 증여세 감수···HD현대 '승계 정공법'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장남 정기선 HD현대 회장에게 HD현대 지주사 지분을 직접 증여하며 승계 작업이 본격화됐다. 증여세 부담은 약 3500억원으로 예상되나, 우회 방식 없이 투명하게 진행해 시장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결정으로 정기선 회장은 HD현대 2대 주주로 도약했고, 남은 지분 이전 역시 단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