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녹차미인 보성쌀’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
보성군은 ‘녹차미인 보성쌀’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1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14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녹차미인 보성쌀’은 2006년에 조성된 고품질 쌀 재배단지에서 생산된다. 우량종자 사용에서부터 육묘·본답 관리, 수확에 이르기까지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재배된다. 보성군은 최상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평당 70~75주를 심는 일반 농가와는 달리 기본 60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