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단풍미인 쌀' LA교민에 고국의 밥맛 제공한다
정읍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단풍미인 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시는 지난 19일 영원 RPC에서 단풍미인 쌀 수출을 축하하고 향후 해외시장 수출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 미국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쌀 소비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RPC에 보관 중인 조곡의 판로가 막혀 2022년산 조곡 매입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읍시와 정읍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이날 상차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