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파 3사 수목大戰, ‘착않여’·‘앵그리맘’ 엎치락 뒤치락··· ‘냄보소’ 선전
지상파 3사 수목극 드라마 경쟁이 엎지락 뒤치락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가 11.5%(수도권 가구기준), MBC '앵그리맘' 9회가 10.2%, SBS '냄새를 보는 소녀' 5회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로써 1-2위, 2-3위 간 격차가 각각 1.3%p, 1.8%p로 불과 1%대 차이의 혈투를 벌이며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펼친것.이는 각 방송사의 전작 드라마 경쟁에서 MBC의 독주가 이어졌던 것과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