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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검색결과

[총 17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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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클럽' 기대감 HK이노엔·중외·동국제약 작년 성적표

제약·바이오

'1조 클럽' 기대감 HK이노엔·중외·동국제약 작년 성적표

'1조원 클럽' 가입이 예상 됐던 HK이노엔, 동국제약, JW중외제약이 지난해 입성에 실패했다. 이들 3사는 올해 연매출 1조원 돌파를 위해 주력 부문 성장에 집중할 전망이다. HK이노엔은 보령과 '카나브·케이캡' 코프로모션을 통해 외형 성장에 나섰고, 동국제약은 헬스케어 부문 고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의료 파업에 따른 수액제 매출 감소 회복과 리바로 패밀리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2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 3014억원 규모 현금배당 나선다

제약·바이오

제약업계, 3014억원 규모 현금배당 나선다

국내 주요 제약사가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총 3014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예고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21개 제약사와 지주사가 배당 계획을 공시하며 주주에게 배당금 지급을 확정했다. 유한양행은 보통주 1주당 500원(시가배당률 0.4%), 종류주 1주당 510원(0.5%)으로 총 374억원을 배당한다. GC(녹십자홀딩스)는 보통주 500원, 종류주 505원씩 배당해 총 227억원을 지급하며, GC녹십자는 보통주 1주당 1500원(시가배당률 0.9%)씩 배당해 총 171억원을 주주들에게

깐깐해진 바이오 투자···'기술력' 더 중요해진다

제약·바이오

깐깐해진 바이오 투자···'기술력' 더 중요해진다

바이오 투자 시장 한파가 좀처럼 풀리지 않는 가운데 기업들의 기술력과 시장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노바이오는 세 번째 도전에도 불구하고 기업공개(IPO)에 실패했다. 피노바이오는 ADC 플랫폼 전문 바이오텍으로, 셀트리온 파트너사로 잘 알려져 있다. 심사기간 지연 등의 이유로 지난해 자진 상장 철회를 결정한 이후 약 1년 만에 재도전했지만 기술성평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며 높아진 상장 문턱을 넘지 못했

제약바이오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 기대감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 기대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이 연달아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불확실성 확대와 저성장 국면에서도 제약바이오 산업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22일 실적 발표를 한 이후 제약바이오기업이 연달아 실적 발표를 예고하고 있다. 연초부터 의정갈등이 이어지고 연말 비상계엄 사태와 미국 대선 등 변수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 매출을 바라보는 상황이다. 주요 기업 중 가장

제약바이오 성장, 정치권이 막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제약바이오 성장, 정치권이 막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죽을 것 같은데, 여기저기서 죽어라, 죽어라 하는구나." 최근 상황에 대해 묻자 한 바이오 업계 관계자에게 들은 말이다. 지난해 말 탄핵 정국이 본격화된 시기였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혼란스러운 국면이 여전한 지금, 상황은 변함이 없어 보인다. 바이오 섹터는 유례없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외부 환경이 돕지 않는 와중에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요 기업 중 가장 빠르

트럼프2기 출범···제약바이오 '의약품 경쟁' 예고

제약·바이오

트럼프2기 출범···제약바이오 '의약품 경쟁' 예고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주요국들이 자국 중심의 제약바이오 공급망 재편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효영 국립외교원 부교수는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발간한 제27호 정책보고서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지형 변화와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대응'이란 제목의 제언을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 등 대외 변수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지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미국은 그간 '바이오보안법(Biosecure A

R&D 비용 절감 나선 중견제약사 "생존 우선"

제약·바이오

R&D 비용 절감 나선 중견제약사 "생존 우선"

국내 주요 중견·중소 제약사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R&D) 비용을 줄이며 실적 회복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17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국내 상장 의약품 기업 연구개발비는 총 2조1487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2조1192억원) 대비 1.4%(294억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1~3분기 매출(20조4621억원)에서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0.5% 수준이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견 상장 의약품 기업 연구개발비가 1조993억

① 강달러에 '희비교차'···커지는 빈부격차 우려

제약·바이오

[트럼프 시대, 제약바이오 미래]① 강달러에 '희비교차'···커지는 빈부격차 우려

2025년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시대가 열린다. 트럼프의 더 강력해진 '아메라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에 맞춰 글로벌 산업계도 생존 전략을 마련하는 모습이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또한 트럼프 공약에 맞춰 대미 정책을 변경하고 있다. 트럼트 2기 시대를 앞두고 약가 인하·대중국 필수 수입품 금지 등에 따른 기대감과 강력한 관세정책, 공보험 분야 축소 등의 불안감이 공존하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현실과 과제

② 시밀러·CDMO 수혜···관세·경쟁 대응 필요

제약·바이오

[트럼프 시대, 제약바이오 미래]② 시밀러·CDMO 수혜···관세·경쟁 대응 필요

2025년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시대가 열린다. 트럼프의 더 강력해진 '아메라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에 맞춰 글로벌 산업계도 생존 전략을 마련하는 모습이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또한 트럼프 공약에 맞춰 대미 정책을 변경하고 있다. 트럼트 2기 시대를 앞두고 약가 인하·대중국 필수 수입품 금지 등에 따른 기대감과 강력한 관세정책, 공보험 분야 축소 등의 불안감이 공존하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현실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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