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업자 절반 이상 “4분기 전세 더 오른다”
부동산 중개업자 절반 이상이 4분기 전셋값이 더 오른다고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써브는 중개업자 812명을 상대로 진행한 ‘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 설문에서 4분기 전셋값이 상승하리라는 응답이 전체 57.4%(466명)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보합은 39.2%(318명), 하락은 3.4%(28명)에 불과했다.전세시장 안정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책을 묻는 말에는 민간 임대사업자 지원 확대라는 답변이 33.5%(272명)로 가장 많았다.공유형모기지 도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