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체험형 딸기재배 시범단지’ 조성
‘딸기’를 고랭지 특성을 살린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무주군이 ‘체험형 딸기재배 시범단지’ 조성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험형 딸기재배 시범단지 조성사업은 겨울딸기를 체험할 수 있는 농장을 조성(0.2ha)해 농촌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의 딸기산업을 홍보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3월 중 대상 농가를 선정할 예정으로 사업 추진 농가에 대한 교육 및 견학 등을 병행하며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