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전사 하사, 총기 소지한 채 미식별됐다가 발견
육군 특전사 모 부대 소속 하사 1명이 총기 2정을 소지한 상태로 지난 22일 밤 미식별됐다가 발견됐다. 육군 관계자는 “지난 22일 오후 11시55분께 경기도 광주 일대에서 훈련 중인 특전사 모 부대 하사가 총기 2정(소총, 권총 각 1정)을 휴대한 상태로 미식별돼 수색했다”며 “23일 오전 8시 8분경 경기도 광주 일대에서 미식별됐던 특전사 하사를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건은 이날 오전 8시6분께 특전사 하사가 총기를 휴대한 상태로 미식별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