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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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검색결과

[총 3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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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제 건기식·의류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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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편의점, 이제 건기식·의류도 판다

편의점이 변하고 있다. 컵라면과 맥주, 삼각김밥이 전부였던 진열대에 이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브랜드 의류가 함께 놓인다. 익숙했던 '근거리 간편식 매장'이라는 정체성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배경엔 포화된 점포 수, 둔화된 매출, 지속되는 적자가 있다. 편의점 업계는 출점 확대 대신 점포당 수익을 끌어올릴 고마진 카테고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2024년 기준 CU와 GS25의 연간 매출은 각각 8조6988억원, 8조6661억원으로 나타났다. CU는 전년

쌀밥에 젤리를 섞어 먹는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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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쌀밥에 젤리를 섞어 먹는 여대생

쌀밥에 젤리를 섞어 먹는 여성의 정체가 충격입니다. 본인을 일본의 평범한 여대생이라고 소개한 인플루언서는 기괴한 식습관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무려 쌀밥에 사탕과 껌, 초콜릿을 섞어 먹죠. 때로는 주스와 커피에 밥을 말아 먹기도 합니다. 여성은 쌀밥 자체가 단맛이 있기에, 달달한 주전부리와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라고 말하죠. 많은 사람들이 황당한 식습관을 비판하기 위해 그녀의 계정을 구독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더욱 황당한 건 이 계정의

편의점업계,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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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편의점업계,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이유는?

최근 비상계엄 선포 후 해제 여파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이 공론화되면서 정국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편의점업계가 '씁쓸한 특수'를 누리고 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해제한 3~4일 편의점 4사의 통조림, 라면, 생수 등 생필품 매출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A 편의점의 경우 3일 오후 11시부터 4일 0시 기준 통조림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337.3%나 올랐다. 봉지면 253.8%, 생수 141.0%, 즉석밥 128.6% 등도 크게

종전없는 편의점 1위 타이틀 전쟁···매출은 GS25·영업익은 CU '승자'

채널

종전없는 편의점 1위 타이틀 전쟁···매출은 GS25·영업익은 CU '승자'

편의점 CU와 GS25의 업계 1위 쟁탈전이 3분기에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GS25가 분기 첫 매출 3조를 돌파하며 매출 부문 1위를 사수했다. 하지만 CU는 영업이익에서 우위를 점했다. 편의점은 점포수, 매출, 영업이익, 객단가 등 자신들에게 유리한 데이터를 앞세워 '업계 1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25 3분기 매출은 2조30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1% 줄어든 729억원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 법인 설립 36년 만에 첫 희망퇴직 단행

유통일반

세븐일레븐, 법인 설립 36년 만에 첫 희망퇴직 단행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설립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에 나섰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을 통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신청 기한은 다음달 4일까지이며 대상은 만 45세 이상 사원 또는 현 직급 10년 이상 재직사원이다. 대상자에게는 18개월치 급여 및 취업 지원금, 자녀 학자금 등이 지원된다. 세븐일레븐이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것은 1988년 법인 설립 이래 처음이다. 지난 몇년간 소비 침체, 업계 경쟁 심화 등

다이소 넘보는 편의점...초저가 화장품으로 잘파세대 공략

채널

다이소 넘보는 편의점...초저가 화장품으로 잘파세대 공략

편의점 업계가 저가 소용량에 초점을 둔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최근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1020세대)를 중심으로 '가성비 뷰티'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맞춤형 화장품을 출시하며 H&B 플랫폼 기능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는 화장품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차별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상품 구색을 확대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퀄리티의 화장품 선보이고 있

"12년간 방치된 편의점 상비약, 품목도 줄어···'어린이 해열제' 교체 필요"

제약·바이오

"12년간 방치된 편의점 상비약, 품목도 줄어···'어린이 해열제' 교체 필요"

환절기 및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감기약 대란'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안전상비의약품(이하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와 관리 체계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안전상비약 접근권 향상을 위해 9개 시민단체가 모인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세 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하며 "편의점 안전상비약이 12년간 방치되며 그 품목 수도 줄어들고 있다. 이 제도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CU,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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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 라인업 확대

CU가 이달 건강 견과 차별화 브랜드 'Get Natural' 신제품을 내놓는다고 19일 밝혔다. CU의 Get Natural 시리즈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한 건강 견과 브랜드이다. 가볍게 먹는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 관리에 몰입(Digging)하는 트렌드에 맞춰 견과류와 건과일 등 다양한 농산 원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자극적인 시즈닝 없이 원물 자체의 담백한 맛을 담아 간식이나 안주로 건강하게 즐기기 좋다. 원물 수작업 선별 과

전통 오프라인 강자 위협하는 '편의점'···매출 비중 격차 단 1%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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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오프라인 강자 위협하는 '편의점'···매출 비중 격차 단 1% 이내

편의점 매출이 전통 오프라인 강자 백화점을 턱 끝까지 추격하고 있다. 편의점과 백화점 간 매출 비중 격차가 1%포인트(p) 안으로 좁혀졌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유통업별 매출 비중을 보면 편의점이 16.0%로 오프라인 채널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산업부가 매달 발표하는 유통업별 매출 동향 조사 대상에 백화점은 롯데·현대·신세계가, 편의점은 GS25·CU·세븐일레븐이 각각 포함된다. 이번 통계에서 백화점이 16.8%로 1위 자리를

명절 고속도로 편의점 매출 1위, 하행선은 스낵· 상행선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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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속도로 편의점 매출 1위, 하행선은 스낵· 상행선은 커피

추석을 맞아 전국 각 지역으로 향하는 차들의 행렬로 고속도로가 가득 찬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연휴 초반 귀성길에서는 출출함을 달래주는 스낵이 가장 많이 팔리고 집으로 향하는 귀경길에는 피로와 졸음을 쫓는 커피 판매가 잦았다. BGF리테일이 1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연휴와 올해 설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내 CU 편의점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상행선과 하행선 점포의 인기 품목이 서로 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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