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증시전망]숨고르는 국내증시···“유동성 장세 지속될 것”
4월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217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마지막주에는 2120선까지 밀리며 다소 하락했다.이에 따라 5월 국내 증시는 상승 속도가 둔화되는 정체 국면에 진입하며 조정 기간을 거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5월에도 글로벌 주요국들의 유동성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유동성 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달 1일 2028.45로 출발했던 코스피는 30일 2127.17로 거래를 종료했다. 4월 증시는 유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