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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그룹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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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로 이겨낸 SK그룹, 리밸런싱 실기없다

재계

[위기를 기회로| 파이팅 KOREA] 반도체로 이겨낸 SK그룹, 리밸런싱 실기없다

올해는 전 산업, 전 세계 업계가 모두 뒤숭숭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부터 한국 내 제도 재정립까지 불확실성이 겹쳤다. 모래 위에 집을 지으면 곧 무너지듯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다만 국내 기업 중 SK그룹의 SK하이닉스만 이러한 기조 속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HBM 왕좌를 거머쥔 데 이어 내년에도 시장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이라는 예견도 지배적이다. 덕분에 SK그룹은

최태원 AI 특명에···SK그룹, 경영진 AI 교육 신설

재계

최태원 AI 특명에···SK그룹, 경영진 AI 교육 신설

SK그룹이 100여명의 사장급 임원 등(C레벨)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리더십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다음달까지 두 달 간 오프라인으로 총 네 차례 'AI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등 SK그룹 최고경영자(CEO) 24명을 포함해 각 계열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인사책임자(CHO) 등 C레벨 100여명이 교육 참여 대

"무한한 자본, 인재에 있다"···SK, 세대 잇는 경영 철학

재계

"무한한 자본, 인재에 있다"···SK, 세대 잇는 경영 철학

"기업의 성패는 고정관념의 탈피와 인재에 달려 있다. 기업인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는 인재 육성이다." SK를 세운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이 강조한 철학이다. 현재는 단순한 경영 원칙을 넘어 SK그룹의 장기적 경쟁력 확보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을 거쳐 최태원 회장에 이르기까지, SK는 '인재 양성'을 사업 이상의 무한한 자본으로 여기며 그룹 전반에 체계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8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개관 30주년

최태원 회장, 미국서 샘 올트먼과 회동···AI 반도체 협력 강화

재계

최태원 회장, 미국서 샘 올트먼과 회동···AI 반도체 협력 강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만나 AI 인프라 투자 및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동석했으며, AI 데이터센터 건설과 HBM 공급도 주요 의제 중 하나였다. 아울러 최 회장은 올트먼 CEO를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 공식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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