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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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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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중국에 R&D 연구소 설립···"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에너지·화학

삼성SDI, 중국에 R&D 연구소 설립···"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지난해 유럽과 미국에 연구개발(R&D) 연구소를 세운 삼성SDI가 중국에도 R&D 연구소를 설립했다. 삼성SDI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 'SDI R&D 차이나'(이하 SDIRC)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SDIRC는 중국의 우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특화 기술을 확보하고 업체 동향을 파악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연구소 내엔 배터리 소재검증 랩(Lab)도 구축해 신규 기능성·저가 소재 발굴과 검증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

"IRA 방향은 어디?"···美 세부지침 발표 초읽기

에너지·화학

"IRA 방향은 어디?"···美 세부지침 발표 초읽기

미국 재무부가 이번 주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 지침 규정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광물 사용 비중 및 배터리 소재 분류 여부 등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르면 30일(현지시간) IRA의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 지침 규정안을 발표한다. 작년 말 미국 재무부는 ▲북미 최종 조립 ▲광물 사용 비중 ▲생산세액공제(AMPC) ▲전기차 보조금 등을 백서 형태로 IRA 관련 조항을 명시

K-배터리 IRA 탄력, "무섭게 베팅"

에너지·화학

[NW리포트]K-배터리 IRA 탄력, "무섭게 베팅"

인플레이션에서 비롯된 거시경제(매크로) 악재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리오프닝 효과가 기대됐던 중국은 한국의 무역수지 흑자 1위 국가에서 최대 적자국으로 돌아섰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대중 무역수지는 50억73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지난 20일까지 3월 대중 수출은 36%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배터리 산업은 지난해 투자 금액을 늘린 데 이어 올해에도 투자 의지를 꺾지 않는 모양새다. 3월을 기점으로 배

배터리 친밀도 높이는 삼성SDI, 유튜브 콘텐츠 인기 ↑

에너지·화학

배터리 친밀도 높이는 삼성SDI, 유튜브 콘텐츠 인기 ↑

삼성SDI는 29일, 지난 2021년 9월말 유튜브에 '배터리 실험실' 첫 번째 콘텐츠를 게재한 이후 최근 40번째 영상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약 2~4분 길이의 영상으로 임직원 실험맨인 백프로가 등장해 배터리 관련 각종 실험들을 진행하고 배터리 전문가인 김프로가 원리에 대한 설명을 더한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요즘 나오는 스펀지 같은 느낌이에요', '과학시간에 배웠던 게 이렇게 나오니 신기하네요', '배터리로 이렇게 재밌게 콘텐츠 뽑기

2022년 전기차 배터리 中 독식···CATL, K-배터리 '압도'

에너지·화학

2022년 전기차 배터리 中 독식···CATL, K-배터리 '압도'

중국 배터리 생산 기업이 지난해 크게 약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CATL은 글로벌 매출과 출하량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상위 10개 업체 중 6개 기업이 중국 기업인 것으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기업이 뒤를 이었으며 시장에선 "배터리 업체의 판도가 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차용 배터리 업체별 판매 실적은 690GWh로 집계됐다. 이중 CATL은 매출액 기준 2

"2045년 폐배터리 원료로 배터리 63만개 생산"

에너지·화학

"2045년 폐배터리 원료로 배터리 63만개 생산"

2045년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배터리 핵심원료인 수산화리튬을 2만 톤가량 조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새 배터리 63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현재 국내 생산능력(CAPA)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김유정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분석을 의뢰해 발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산업의 원료조달 효과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

EU "원자재 의존도 줄여라"···CRMA 韓득실 따져보니

에너지·화학

[NW리포트]EU "원자재 의존도 줄여라"···CRMA 韓득실 따져보니

유럽연합(EU)이 '유럽판 IRA'로 평가되는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s Act, 이하 CRMA)과 탄소중립산업법(Net-Zero Industry Act) 초안을 발표했다. 중국 등 특정국에 대한 공급망 의존도를 줄이고 유럽 투자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원자재 조달을 목적으로 한다. 다만 IRA(인플레이션감축법)은 미국 내 생산을 유도해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나, 이번 법안은 역외 기업 차별조항을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안 성격이 IR

배터리 3사부터 포스코까지 'LFP'···"중국 잡겠다"

에너지·화학

배터리 3사부터 포스코까지 'LFP'···"중국 잡겠다"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배터리 전 주기의 생태계를 직접 볼 수 있는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성장했고 477개사가 참여, 1400부스가 마련돼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국내 배터리 3사와 포스코케미칼 등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도 전시관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들 기업 모두 LFP(리튬인산철)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점이다. 그동

'친환경' 꿈꾸는 미래 배터리업계···'인터배터리2023' 개막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친환경' 꿈꾸는 미래 배터리업계···'인터배터리2023' 개막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이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3'은 개최 첫날부터 업계 임직원과 해외 바이어로 북적였다. 국·내외 477개 기업이 참가했고 3만 5,000명이 사전 등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고,16개국에서 101개 해외 기업도 참여했다. 이날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이 전고체 배터리 등 미래 기술력을 과시했다. SDI는 자제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를

K-배터리 기술 뽐낸 '인터배터리 2023' 개막

한 컷

[한 컷]K-배터리 기술 뽐낸 '인터배터리 2023' 개막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이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3'은 개최 첫날부터 업계 임직원과 해외 바이어로 북적였다. 국·내외 477개 기업이 참가했고 3만 5,000명이 사전 등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고, 16개국에서 101개 해외 기업도 참여했다. 이날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이 전고체 배터리 등 미래 기술력을 과시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인터배터리 행사는 15일부터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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