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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전환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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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지난해 영업손실 2163억 '적자전환'···"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

에너지·화학

SKC, 지난해 영업손실 2163억 '적자전환'···"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

SKC가 지난해 2000억원대 적자를 냈다.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인해 이차전지와 반도체 등 신사업의 수익성이 급감한 탓이다. 6일 SKC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5708억원과 영업손실 2163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4.2% 감소했고, 순손실은 3264억원으로 집계됐다. SKC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전방시장의 부진, 글로벌 경쟁 심화로 실적이 뒷걸음질 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가 중장기 성장을 위한 '데드 포인트' 구

저축은행, 상반기에만 1000억원 순손실···2분기 연속 적자

저축은행

저축은행, 상반기에만 1000억원 순손실···2분기 연속 적자

저축은행들이 올해 상반기에 1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했다. 연체율이 5%대를 넘어서면서 건전성 관리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은 상반기에 962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순이익 규모가 9918억원 급감했다. 상반기 실적 악화는 예고된 바 있다. 올해 1분기 저축은행업계는 9년만에 적자를 기록하면서

다올투자증권, 1분기 영업손실 114억7000만원 '적자전환'

증권일반

다올투자증권, 1분기 영업손실 114억7000만원 '적자전환'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14억7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51억9700만원으로 32%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85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하락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위축된 부동산 경기로 인수 주선 부문 실적이 감소했다"며 "채권·파생상품 영업에서는 호실적을 기록했고, 계열회사 매각처분이익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펄어비스, 영업익 61%↓···올핸 어쩌나(종합)

게임

펄어비스, 영업익 61%↓···올핸 어쩌나(종합)

펄어비스가 지난해 매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길어진 신작 공백에 영업이익은 2017년 코스닥 상장 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외화 관련 손실과 무형자산 손상차손이 더해져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업계에서는 기대 신작 '붉은사막' 사전마케팅 비용이 더해지는 올해, 실적이 더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6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61.4%나 줄어든 수준으로, 2017년 상장 이래 최

롯데케미칼, 영업익 150% '뚝'···글로벌 경기침체 직격탄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영업익 150% '뚝'···글로벌 경기침체 직격탄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글로벌 업황 부진의 여파로 75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22조2761억원, 영업손실 758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조4136억원에서 411억원으로 97.7% 줄어들었다. 연간 적자는 2012년 롯데그룹 계열 호남석유화학과 케이피케미칼이 합병해 롯데케미칼이 공식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시총 5조원 증발' SK하이닉스, 적자 우려에 연말 주가 '비상'

'시총 5조원 증발' SK하이닉스, 적자 우려에 연말 주가 '비상'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하자 시가총액이 사흘만에 5조원 넘게 증발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4위로 밀려난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황 혹한기에 직격타를 맞으면서 4분기 전망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0.84%) 하락한 8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연초 이후 꾸준히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이

장기 적자에 목표주가도 줄하향···'겹악재'가 괴로운 솔루스첨단소재

장기 적자에 목표주가도 줄하향···'겹악재'가 괴로운 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가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증권가에서는 일제히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의 생산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내 재봉쇄 영향으로 동박과 전지박의 출하량이 예상치를 하회한 가운데, 유럽의 전력비 강세까지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동박·전지박 등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를 제조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로 글로벌

미디어 사업 적자에 맥 못 춘 컴투스···메타버스·NFT 중심 성장 도모(종합)

IT일반

미디어 사업 적자에 맥 못 춘 컴투스···메타버스·NFT 중심 성장 도모(종합)

컴투스가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거두면서도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실적 저조는 미디어 부문 편입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컴투스는 하반기부터 게임 신작 출시를 비롯해 메타버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등 신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실적이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33억200만원, 영업손실 26억5800만원, 당기순손실 43억5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증권가 예상치인 매

자체사업 적자 못 벗어난 컴투스홀딩스···C2X 생태계 활성화로 반전 노린다(종합)

IT일반

자체사업 적자 못 벗어난 컴투스홀딩스···C2X 생태계 활성화로 반전 노린다(종합)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자체 게임사업의 부진과 투자 관계기업의 실적 악화가 부진한 성적의 요인으로 지목된다. 다만, 2분기부터는 다양한 신작 출시와 더불어 C2X 생태계를 확장을 도모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 자신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1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분야별 매출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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