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빛가람 청렴문화제에서“청렴한 청년이 세상을 바꾼다”
‘청렴’을 주제로 지역대학생 6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청렴한 청년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의 청렴 Talk Show와 광주전남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행정기관의 직원(Mentor)들이 취업정보 및 입사경험담을 공유하는 순서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행사의 주관을 맡은 aT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015과 2016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규양 aT 상임감사는 “이번 청렴멘토링 행사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대학생들에게 ‘청렴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었다”라며, “aT는 앞으로도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비롯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전KDN, 한전KPS 등 총10개의 공공기관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전라남도 교육청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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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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