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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데이타시스템, ‘신한DS’로 사명 변경···“디지털 전문기업 도약”

신한데이타시스템, ‘신한DS’로 사명 변경···“디지털 전문기업 도약”

등록 2018.05.14 13:25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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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의 ICT 자회사인 신한데이타시스템이 사명을 ‘신한DS’로 변경했다. 사진=신한DS 제공신한금융그룹의 ICT 자회사인 신한데이타시스템이 사명을 ‘신한DS’로 변경했다. 사진=신한DS 제공

신한금융그룹의 ICT 자회사인 신한데이타시스템이 사명을 ‘신한DS’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데이타시스템의 새 사명인 ‘신한DS’에는 한 발 앞선 혁신과 도전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구성원 모두가 전문가가 되어 최고의 ‘디지털 솔루션(Digital Solutions)’을 제시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신한DS는 이날 비전선포식을 갖고 ▲신(新)기술 리더쉽 확보 ▲원신한(One Shinhan) 지원강화 ▲지속성장기반 마련 ▲전문인재 육성·확보 등 4대 중점추진전략을 발표했다.

향후 신한DS는 이러한 중점추진전략을 바탕으로 그룹 디지털 경쟁력 강화는 물론 다양한 신사업 모델 발굴과 대외사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에 지정된 바 있으며 6월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다.

유동욱 신한DS 사장은 “사명변경과 새로운 비전 선포는 디지털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도전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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