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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이름 동행복권로 바뀐다···당첨금 수령처는 그대로

나눔로또 이름 동행복권로 바뀐다···당첨금 수령처는 그대로

등록 2018.12.02 17:1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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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이름 동행복권로 바뀐다···당첨금 수령처는 그대로 기사의 사진

기존 ‘나눔로또’의 복권 사업자가 변경됨에 따라 2일부터 이름이 ‘동행복권’으로 바뀐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권위원회와 조달청은 입찰을 거쳐 ‘동행복권 컨소시엄’을 새 복권 사업자로 선정했다.

동행복권 컨소시엄은 ▲제주반도체 ▲한국전자금융 ▲에스넷시스템 ▲KIS정보통신 ▲케이뱅크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 컨소시엄은 이날부터 2023년 12월 1일까지 5년간 ‘로또’를 포함한 12종의 복권을 독점 판매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나눔로또의 이름은 동행복권으로 변경된다. 로또 추첨방송사 역시 SBS에서 MBC로 바뀌지만 추첨 생방송은 기존과 같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진행된다.

로또 당첨금은 기존과 같은 NH농협은행에서 수령하게 된다. NH농협은행이 동행복권 측으로부터 자금대행업자로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로또 1등 당첨금은 농협은행 본점에서 2·3등은 농협은행 지점에서 각각 수령하면 된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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