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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버닝썬’ 폭행 사건 논란 속 콘서트 홍보···예매율 저조·취소·환불도 속출

승리, ‘버닝썬’ 폭행 사건 논란 속 콘서트 홍보···예매율 저조·취소·환불도 속출

등록 2019.02.10 15:05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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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버닝썬’ 폭행 사건 논란 속 콘서트 홍보···예매율 저조·취소·환불도 속출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캡처승리, ‘버닝썬’ 폭행 사건 논란 속 콘서트 홍보···예매율 저조·취소·환불도 속출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캡처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과 관련된 갖가지 논란이 사회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이 클럽의 사내 이사였던 빅뱅 멤버 승리가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연 홍보 포스터를 올리면서 본인의 콘서트를 홍보했다.

승리는 “자카르타에서 하는 승리의 마지막 쇼”라고 홍보했지만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릴지는 아직 미지수다.

승리는 오는 16∼17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싱가포르, 3월 9∼10일 일본 오사카,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를 할 예정이다.

그러나 서울 공연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체 5000석 규모로 7일 오전 기준 1차 공연 좌석은 400석 이상이 남아있다. 공연 티켓 예매율도 저조할 뿐만 아니라 클럽 폭행 사건이 붉어지면서 환불과 취소하는 팬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광역수사대를 전담수사팀으로 지정해 클럽 내 성폭력, 마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의혹 등을 내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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