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연휴기간 사용예약이 완료된 오류캠핑장과 토함산자연휴양림은 시설물 안전점검과 친절교육을 완료하였고, 연휴기간에는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추석연휴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한복 착용자들은 사적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사적지주차장과 신경주역공영주차장은 정상 운영하며, 성동시장공영주차장은 추석연휴 첫날만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열 이사장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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