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지원사업은 지역 내 독거가구의 욕구조사 결과에 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수혜자 김 모(72)씨는 “밑반찬을 챙기기 어려워 매번 라면으로 끼니를 때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 밑반찬을 챙겨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또한, 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0일에는 추석을 맞아 명절을 홀로 외롭게 보내는 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 격려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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