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축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타전문정비 영천시협의회(회장 조명길) 회원 6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차량 상태를 상세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등화 장치 및 윈도 브러시 등 소모성 부품 교체와 엔진오일을 비롯한 각종 오일류, 워셔액, 부동액 보충 서비스를 차량 상태에 따라 무료로 제공한다.
점검 결과 추가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점검 결과표를 작성·전달해 사후에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할 예정이다.
권혁구 교통행정과장은 “매년 축제 때마다 실시하는 무상점검 서비스가 정비 미비로 인한 사고 예방 효과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천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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