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9일 서울시 교육청과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서울에 있는 영업점을 중학생 진로탐색 직업체험장으로 제공한다.
또 직원 중 1명을 전담 멘토로 지정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과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진로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중학생이 일과 직업을 올바르게 이해해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꿈과 끼를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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