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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6月은 정보문화의 달

미래부, 6月은 정보문화의 달

등록 2013.05.30 11:35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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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6월을 ‘제26회 정보문화의 달’로 지정, 국민의 정보활용 촉진과 건전하고 창의적인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행복한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국민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미래부·방통위가 기념식, 캠페인, 민관협력 기구 발족를 공동 추진한다.

제26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는 정보문화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시행될 예정이다.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사이버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기념식에는 양 부처에서 별도로 운영하던 민관협력기구를 통합한 ‘행복한 스마트문화 실천연합’이 출범할 예정이다.

행복한 스마트문화 실천연합은 미래부와 방통위를 비롯해 언론, 시민단체, 기업 등이 실천 주체로 참여해 캠페인을 비롯한 정보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정보문화의 달은 지난 1988년부터 국민의 정보활용 촉진과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됐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컴퓨터 도입일(1967년 6월 24일)과 전국전화자동화 완성일(1987년 6월 30일)을 고려해 매년 6월로 지정됐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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