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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제26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개최

미래부, ‘제26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개최

등록 2013.06.10 11:30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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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제26회 정보문화의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인터넷을 통한 청소년 교우간의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등의 폐해를 근절하기 위해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청소년 대표들은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다짐했으며 새로 출범한 민관협력기구인 ‘행복한 스마트문화 실천연합’도 캠페인 확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6월 정보문화의 달을 계기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건전한 소통이 있는 정보문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위해서는 인터넷 이용자 모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선플 달기 등 작은 실천부터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최성중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중앙회장이 사랑의 PC보내기 운동과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시행해 국민훈장 동백장을, 이경근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이사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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