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은 오는 10월28일부터 호찌민∼인천 노선과 하노이∼부산 노선에 매주 각각 4편과 5편을 추가 투입해 운항한다고 밝혔다.
특히 호찌민∼인천노선의 경우 내년 3월까지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저렴한 판촉가격을 적용할 예정이다.
베트남항공은 실제 출발하기 14일 이전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에 대해 36%의 할인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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