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지난 19일 자회사 CEO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오 전무를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오 내정자는 미국 푸르덴셜의 매니징 디렉터와 한화생명 리스크관리 전무 등을 맡았다.
그는 내달 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한편, DGB금융지주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했으며, 1월 ‘DGB생명(가칭)’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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