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레몬’은 ‘체리’ 이후 7년 만에 출시되는 새로운 맛이다. 천연 레몬향이 어우러져 상쾌하고 상큼한 맛을 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카-콜라 레몬’ 패키지는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코카-콜라’의 모습을 유지하되 레몬의 이미지와 옐로우 웨이브를 함께 디자인했다.
신제품은 250㎖캔과 500㎖ PET로 출시됐으며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300원(250㎖, 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그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코카-콜라 레몬’은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층 취향을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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