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출시 2주년..5200명 이용

2014년 11월 출시

상담 신청 3만명 넘어

원스톱 서비스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가 선보이고 있는 중고차 내 차 팔기 서비스다. 오토벨 전용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접수 절차만 거치면 전문 컨설턴트 방문부터 매각 및 경매 출품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다. 사진=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사장 김경배)의 중고차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토벨’이 사업 진행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4년 11월 출시 이후 2년 만에 5200여 명이 실제로 오토벨에 차를 매각했으며 상담 신청 고객은 3만5000여명에 이른다.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가 선보이고 있는 중고차 내 차 팔기 서비스다. 오토벨 전용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접수 절차만 거치면 전문 컨설턴트 방문부터 매각 및 경매 출품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다.

현대글로비스의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토벨(Autobell)’이 출시 2주년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이달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오토벨 블로그와 페이스북이벤트 게시물에 2주년 기념 격려 메시지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케이크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12월 중 오토벨 및 오토옥션 홈페이지,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지난 2년 간 오토벨에 보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중한 내 차를 믿고 팔 수 있는 대표 중고차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