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바나나맛우유 겨울 시즌 한정판 제품은 겉면과 뚜껑에 겨울 느낌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2월부터 1월까지 2개월간 판매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한정판 제품을 앞세워 바나나나맛 우유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바나나맛우유는 올해 ‘옐로우 카페’와 ‘ㅏㅏㅏ맛우유’ 캠페인, 화장품 등 마케팅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15%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내 가공유 대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신과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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