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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가정간편식 ‘그릭슈바인 필라프’ 2종 선봬

SPC삼립, 가정간편식 ‘그릭슈바인 필라프’ 2종 선봬

등록 2017.03.07 18:47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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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그릭슈바인 필라프’ 2종을 출시했다. 사진=SPC삼립 제공SPC삼립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그릭슈바인 필라프’ 2종을 출시했다. 사진=SPC삼립 제공

SPC삼립은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그릭슈바인 필라프’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필라프(Pilaff)’는 실제 강남역 맛집 그릭슈바인 메쯔거라이 매장에서 판매되는 인기 메뉴를 상품화한 가정간편식(HMR) 냉동볶음밥이다. ‘햄에그 필라프’와 ‘갈릭소시지 필라프’ 2종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제품 패키지를 투명하게 처리해 소비자가 원재료를 손쉽게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조 하루 전에 도정한 국내산 쌀을 직화솥으로 밥을 지어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가까운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2600원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그릭슈바인의 육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HMR 트렌드에 맞춰 냉동볶음밥 제품을 개발했다”며 “간편식을 선호하는 혼밥족의 간단한 식사뿐 아니라 주먹밥, 브리또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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