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츠월드와이드가 보유한 피너츠를 활용한 이번 신작은 틀린그림찾기류의 캐주얼 게임으로 원작의 친숙함을 대중적인 모바일게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이 게임은 6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신문과 도서,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제작된 수백만여 장 만에 이르는 원화들을 활용해 친숙함과 인지도를 극대화했다.
이성현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작은 글로벌 유명 IP를 통한 친밀함과 대중적인 장르 특징이 돋보이는 모바일게임”이라며 “캐주얼 게임 이용자들과 스누피 팬들 모두가 즐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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