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감사의 마음을 지역농산물로 전하세요!
이 자리에서 광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과 추석선물용 과일선물세트, 한우선물세트, 제수용품 및 농협목우촌 선물세트 등을 유통단계를 축소해 추석맞이 특별장터에서 시중가보다 최고 20~30%까지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판매하기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추석맞이 특별장터는 오는 9월 12일과 9월 18일 광주지방경찰청과 광주지방검찰청 앞마당에서 각 각 개최 될 예정이다.
또한 광주본부가 매주 금요일 수완동 주민센터앞에서 개설하는 금요장터에서도 9월부터는 다양한 추석선물용 과일을 판매할 계획이며, 서광주농협은 광주시청내 로컬푸드직매장 앞에서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청·검찰청 특별장터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한 떡메치기행사, 인절미 시식회 행사,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한우불고기 시식회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어서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일수 본부장은 “「추석맞이 특별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지역 소비자에게 값싸고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다가오는 추석에는 감사의 마음을 지역농산물로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