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연동, 5G를 통한 네트워크 이원화, 영상인식 기술 적용, 차세대 인공지능 키오스크 사업 등에서 주차 서비스 개발에 협력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주차 서비스를 선보이게 될 시 현재 키오스크 터치 방식으로 이뤄지는 주차비 정산이 간단히 음성명령만으로 요청과 결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채희 KT 인공지능/빅데이터 사업본부장(상무)은 “KT는 파킹클라우드와 협업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주차 서비스를 내놔 고객 생활을 한층 편리하도록 만들겠다”며, “KT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서 인공지능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고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협업으로 고객 생활을 변화시키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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