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현재 히로시마 공장에서 D램을 생산 중인 마이크론은 2026년부터 차세대 반도체를 양산하기 위해 수년간 최대 5000억엔의 투자를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소관 부처인 경제산업성은 이미 465억엔의 보조금 지급을 결정했으며 조만간 추가 지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대만 TSMC에 구마모토현 제1공장 건설 비용의 절반인 4760억엔 규모의 보조금을 제공하는 등 자국 내 반도체 제조 산업 강화를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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