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실적 개선은 주력 제품인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의 성장세 지속 덕분이다. 특히 위장약 펙수클루는 1분기 처방액 1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했다.
이창재 대표는 "3대 혁신 신약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의 고른 성장 속에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더 적극적으로 차세대 신약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단일 품목 1조원 매출을 달성하는 '1품 1조' 비전을 실현해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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