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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새마을금고중앙회, 하나카드와 'MG+ 신용카드' MOU

금융 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하나카드와 'MG+ 신용카드' MOU

등록 2024.07.01 09:39

이수정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과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과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8일 하나카드와 'MG+신용카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MG+신용카드 상품개발, 마케팅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MG+신용카드'는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직접 발급신청이 가능한 새마을금고 특화 신용카드(PLCC)로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카드사용과 연계해 여‧수신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에게는 연회비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새마을금고에 특화된 카드혜택이 적용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와 하나카드가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2000만명의 새마을금고 고객들에게 기존의 MG체크카드를 넘어 MG+신용카드를 통해 더 만족스러운 혜택을 제공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부터 독자 브랜드인 MG체크카드 발급을 시작해 2023년말 기준 누적 발급매수 1400만장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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