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피라인모터스는 지난 2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1327만4427주, 공모 예정 주식수는 200만주다. 대신증권이 상장 주선인을 맡았으며, 감사인은 삼덕회계법인이다.
2003년 설립된 피라인모터스는 전기버스, 원전 및 방산제품, 전기차 충전기 등을 제조하는 이노비즈·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1473억3800만원, 순이익 63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김만용 대표로 지분율은 24.11%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유성범 기자
liusf1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