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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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그룹

지배구조 2023|현대百그룹

계열분리 첫발도 못 떼···'형제 경영' 플랜B는

재계는 이전부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형제의 계열분리 가능성을 점쳐왔다. 지주사 체제 전환 또한 계열분리를 위한 포석이라는 시각이었다. 하지만 인적 분할이 주주총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좌초되면서 정지선 회장의 영향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3남인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이 1999년 일찌감치 계열분리 후 승계를 진행해 왔다. 장

계열분리 첫발도 못 떼···'형제 경영' 플랜B는
계열분리 첫발도 못 떼···'형제 경영' 플랜B는

지배구조 2023|현대百그룹

'반쪽 성공' 그친 지주사 전환

현대백화점그룹은 국내 30대 그룹 가운데 가장 먼저 3세 경영 체제로 전환한 그룹으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함께 '형제 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의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며 지배구조 개편이라는 큰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현대백화점이 주주들의 반대로 지주사 전환에 실패하면서 '반쪽짜리 성공'에 그치고 말았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9월 16일 이사회를 열고

'반쪽 성공' 그친 지주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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