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25시
"올해가 SA 전환 분수령"...5G 수익화 잰걸음
글로벌 통신 산업이 5G SA(단독모드) 전환을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과 미래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AI, 클라우드, B2B 서비스에 투자하며 사업 다각화와 산업용 서비스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네트워크 독립성과 디지털 인프라 경쟁이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HD건설기계가 신주 상장을 완료한 뒤 미국과 신흥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대표이사와 해외법인장이 참여한 글로벌 워크숍 개최, 북미 법인장 선임 등 조직 재정비를 통해 미국 콘엑스포 참가와 각 시장별 신모델 출시, 신흥국 대규모 수주 성과 등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재계 IN&OUT
"자만 말라"···실적 반등에도 안심 없는 이재용의 달라진 언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임원 세미나를 통해 실적 반등에도 자만하지 말고 경쟁력 회복에 총력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M&A, AI 등 미래 사업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강도 높은 내부 메시지를 던지며 변화와 혁신, 신상필벌의 경영 기조를 드러냈다.
알트줌인
인젝티브, 우상향 위해 '바이백' 승부수···기관 연계 눈길
인젝티브는 토크노믹스 3.0 도입과 함께 실시간 공급 조절 및 바이백, 소각 메커니즘을 강화하며 토큰 가치 회복에 나섰다. 공급 축소와 디플레이션 모델, 기관 및 RWA와의 협력 확대로 디지털 금융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고 재도약을 노린다.
stock&톡
로봇·AI 앞세운 현대차, "레벨업" 가능할까
현대차 주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단기 실적이 아닌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전략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공장 자동화 등 실질적 혁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며,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평가를 받고 있다.
거래소 풍향계
구글플레이발 VASP 매각설 재점화···몸값 '극과 극'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 승인과 구글플레이의 가상자산 앱 다운로드 제한 정책 변화로 중소형 코인 거래소의 VASP 라이선스와 매각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업계는 실명계좌 확보가 기업 가치에 결정적임을 지적하며, 인수자와 매도자 간 희망가 차이로 거래 성사는 쉽지 않은 분위기다.
산업
강득구 의원 "영풍 제련소 환경오염, 생명권 위협"...UN 특별진정
주민과 시민단체가 영풍 석포제련소의 장기적인 환경오염과 인권침해 문제를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절차에 공식 진정했다. 이들은 정부와 기업의 인권보호 미흡을 지적하며 UN의 공식 조사 및 서한 발송, 현장 방문 조치를 요구했다. 이번 진정은 낙동강 상류와 봉화군 주민들의 생명권·건강권 침해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는 목적이다.
유통
홈플러스 결국 인력 구조조정 카드 꺼냈다
홈플러스가 유동성 위기와 실적 부진에 대응해 본사 차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점포 폐점이 확대되고 거래처 납품률도 급감한 가운데, 본사는 인력 효율화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영업 정상화 및 이익률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ICT·바이오
HLB, 리보세라닙 재도전 속 '차세대 성장 축' 띄운다
HLB는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신약허가를 미국 FDA에 세 번째로 재신청했다. 파이프라인 리스크 분산을 위해 표적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도 추가해 담관암 등 희귀암 시장 확장 전략을 추진하며, 주요 임상 성과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금융
기업은행, 장민영 행장 첫 정기인사···정책금융·AI 대전환 무게
IBK기업은행이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2362명 규모의 승진·이동을 단행했다. 신임 여성 부행장 2명 임명 등 여성 임원 비중이 창립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정책금융과 AI 대전환 전략 추진에 중점을 두었다. 현장 중심 발탁승진과 젊은 리더 배치로 조직 혁신과 포용적 문화 조성에 나섰다.
증권
금감원 특사경 인지수사권 힘 실어준 李대통령···"똑같은 권한 줘야"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의 인지수사권 제한을 부당하다고 공개 지적했다. 금융위원회와 법무부는 공권력 남용 우려로 신중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통령 발언 이후 수사권 확대와 통제 장치 마련 등 제도 개선 논의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부동산
김성은 주건협 회장, LH 직접 시행시 중소 건설사 참여 필요 주장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정부의 LH 공공택지 직접 시행 정책에 대해 중소건설사 참여 확대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한 세제 지원 강화, PF 특별보증 확대 등 다방면의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업계 독점 구조 우려와 지원책 미흡을 지적하며 실질적 정책 변화를 촉구했다.
ESG경영
난연·ESG·하이엔드···시몬스, 불황 속 프리미엄 침대업계 독주
국내 침대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시몬스는 난연 매트리스 특허 공개와 친환경·안전 기준 강화, ESG 경영, 프리미엄 하이엔드 제품 확대 등 차별화 전략으로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가격 인상 대신 가격 동결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둔 정책이 긍정적인 실적을 견인했다.
항공·해운
HMM 부산 이전, 다시 정치 이슈로··· 현장은 '비상'
HMM의 본사 부산 이전 논의가 대통령의 직접 점검으로 다시 불붙으면서 노조와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추진 방식과 협의 절차를 둘러싼 입장차가 뚜렷하며, 매각·인수전 불확실성도 함께 증폭되고 있다.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가 주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