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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 기술이전 효과 '톡톡'···지분가치 1년 새 7000억원↑ 신흥 주식부자
4조원 기술이전 효과 '톡톡'···지분가치 1년 새 7000억원↑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와의 대형 계약 체결 이후 주가가 급등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와 동시에 이상훈 대표의 지분가치도 1조원을 넘기며 1년 사이 약 3배가량 불어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2% 하락한 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8만원대를 기록했던 주가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조정에 접어든 모습이다. 한때 2만원대에서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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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직후 코스피 2700선 등락···"AI·금융·건설이 수혜 업종" 애널리스트의 시각
대선 직후 코스피 2700선 등락···"AI·금융·건설이 수혜 업종"
대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증권가에선 대선 이후 정책 기대감과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맞물리며 '코스피 2700선'에서 공방이 벌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2일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 코스피 지수는 2650~2750포인트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국내 대선 결과에 대한 경계감이 공존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지난달 말 코스피가 2700선을 회복한 데는 조선, 방산 등 주도 업종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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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화장품부터 엔터까지...미래 먹거리 찾기 안간힘 패션업계, 화장품부터 엔터까지...미래 먹거리 찾기 안간힘
고물가와 고금리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주요 패션 기업들이 화장품, 식품 등 비패션 사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생존을 모색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LF는 각각 뷰티와 식품 분야에서 실적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외 여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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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CBDC 실험 두달···금융권 "프로젝트 한강···갈 길 멀다" 한은 CBDC 실험 두달···금융권 "프로젝트 한강···갈 길 멀다"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은 CBDC의 실사용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으로, 10만명을 대상으로 시중은행과 함께 진행된다. 스테이블코인의 확산 속에서 국내외 금융권은 디지털화폐의 사용성과 편의성, 혜택 부문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험 결과는 향후 디지털화폐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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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무기 수출 세액감면"··· K-방산, 세계 '4대 강국'으로 키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이 대한민국을 세계 4대 방산 강국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방산 수출을 직접 챙기고 이를 위한 R&D 투자세액 감면과 방산 지원 정책 펀드 확대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방위산업담당관을 경제수석실로 이관하고 방산 수출진흥전략회의의 정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무기 수출 세액감면"··· K-방산, 세계 '4대 강국'으로 키운다 -
유통·바이오
야구 팬덤 '500만' 시대··· 편의점, KBO 손잡고 '매출 홈런'
프로야구가 500만 관중을 넘기며 팬덤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는 그 응원을 매출로 전환하고 있다. 출점 포화 속, 스포츠 협업은 실질적 수익을 견인하는 유통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산업은 분기 매출이 역성장을 기록할 만큼 전환기에 진입했다. 전국 점포 수는 5만개를 넘어서며 출점 전략의 한계가 드러났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래 첫
야구 팬덤 '500만' 시대··· 편의점, KBO 손잡고 '매출 홈런' -
IT
규제 완화 기대감↑···질병코드도 유보될 듯
이재명 정부가 공식 출범하며 게임산업에 대한 대대적 진흥책과 규제 완화 정책을 예고했다. 인디게임과 글로벌 진출 지원, 모태펀드 예산 확대, 규제 합리화, 게임 심의 민간자율화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게임 질병코드 도입 유보를 비롯해 e스포츠 육성, P2E 게임 신중론 등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규제 완화 기대감↑···질병코드도 유보될 듯 -
금융
금융권 '상생 금융' 압박 본격화···밸류업 정책 어디로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금융권에 대한 상생금융 압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새 정부의 가산금리 손질,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 확대, 서민금융안정기금 도입 논의 등으로 금융지주들이 역점 추진 중인 밸류업 정책에도 부담이 생겼다. 업계는 수익성 악화와 재원 마련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금융권 '상생 금융' 압박 본격화···밸류업 정책 어디로 -
증권
지난해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6%···미래에셋·교보AXA 양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율은 91.6%로 상승했으나, 국민연금 등 연기금과 비교해 행사율과 반대율 모두 낮은 수준이다. 미래에셋·교보AXA자산운용 등은 긍정 평가를 받았으나, 일부 운용사는 이유 기재 미흡과 조직 지원 부족이 지적됐다. 금감원은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를 예고했다.
지난해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6%···미래에셋·교보AXA 양호 -
부동산
대한건설협회, 이재명 정부에 '건설업 4대 과제' 제안
이재명 정부 출범을 맞아 대한건설협회가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과 규제 개혁을 촉구했다. 협회는 주택시장 활성화, 중대재해법 개정,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공사비 법제화 등 건설산업 4대 주요 과제를 새 정부에 제안했다. 미분양 세제 혜택, 도시자연공원 규제 완화 등 정책 개선안도 내놓았다.
대한건설협회, 이재명 정부에 '건설업 4대 과제' 제안 -
ESG경영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세 아들에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종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 가운데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 ㈜한화는 31일 공시를 통해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고 밝혔다. 김동관 부회장 등 세 아들 지분율 42.67%⋯경영권 승계 완료 증여 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율은 한화에너지 22.16%, 김승연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세 아들에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종합) -
항공·해운
"친환경 선박에 지원금"···글로벌 해운강국 뜬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친환경 해운 강국 구축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IMO 규제 대응, 친환경 선박 금융 확대, UN해양총회 유치 등이 있다. 중소 해운사 및 조선업계가 환영하는 정책으로, 해운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며, 녹색해운항로 신설 및 확대를 계획 중이다.
"친환경 선박에 지원금"···글로벌 해운강국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