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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상장 논란 'DN솔루션즈'···김원종 대표 "모회사와 별개 기업, 물적분할 아냐" IPO레이더
중복상장 논란 'DN솔루션즈'···김원종 대표 "모회사와 별개 기업, 물적분할 아냐"
DN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에 도전하며 중복상장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입장을 밝혔다. 김원종 대표는 모회사 DN오토모티브와 완전히 다른 영역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1조1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며 주주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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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HD현대일렉트릭, 이익률 피크아웃 과도한 우려···올해도 지속성장 " 애널리스트의 시각
증권가 "HD현대일렉트릭, 이익률 피크아웃 과도한 우려···올해도 지속성장 "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투자 둔화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다. 그러나 증권가는 이익률 하락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평가를 내리며, 변압기 공급 부족과 수주 목표 초과 달성 등으로 장기적 우상향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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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되는 사업 접고 성장 분야에 올인"···LG전자의 '선택과 집중' "돈 안 되는 사업 접고 성장 분야에 올인"···LG전자의 '선택과 집중'
LG전자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 성장을 꾀하고 있다. 사업성이 없거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사업의 경우 과감히 접고 성장성이 기대되는 사업에는 역량을 집중하는 식이다. 이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도 접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 3년 만에 중단 결정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ES사업본부 산하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구성원들은 LG전자 내 타 사업 조직에 전환 배치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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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의 반란, 플랫폼의 야심으로 다시 익는다 신선식품의 반란, 플랫폼의 야심으로 다시 익는다
이커머스에서 반복 구매는 플랫폼 체류 시간을 결정하고, 그 체류 시간은 결국 시장 지배력으로 이어진다. 신선식품은 이 반복성을 가장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는 카테고리다. 매일 소비되고, 신뢰가 곧 재구매로 직결된다. 팬데믹을 거치며 소비자들은 식탁까지 도달하는 '플랫폼의 손'을 체감했고, 기업들은 그 접점을 지키기 위해 경쟁을 고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서 컬리와 오아시스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프리미엄 큐레이션과 새벽배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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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효성티앤씨 1분기 영업이익 774억원···전년比 1.7%↑
효성티앤씨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952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순이익은 245억원으로 56.4% 줄었다.
효성티앤씨 1분기 영업이익 774억원···전년比 1.7%↑ -
유통·바이오
"어차피 연차 낸다"···임시공휴일 무산에도 여행업계 '차분한 반응'
정부가 5월 2일 임시공휴일을 지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최장 6일 황금연휴' 계획이 무산됐지만, 여행업계는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 예약된 항공 및 여행 일정으로 인해 실질적 영향은 적으며,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도 여전히 강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연차 낸다"···임시공휴일 무산에도 여행업계 '차분한 반응' -
IT
SKT, 2637만 고객 유심 무상 교체···재무 부담 우려
SK텔레콤이 해킹 사태에 대응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을 무상 교체하기로 했다. 이는 약 2000억 원의 비용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SKT의 단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러나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알뜰폰 가입자까지도 포함한 대규모 조치를 실행에 옮겼다.
SKT, 2637만 고객 유심 무상 교체···재무 부담 우려 -
금융
우리銀, 상호관세 관련 '위기기업선제대응ACT' 신설
우리은행이 여신지원그룹 직속 '위기기업선제대응ACT(Agile Core Team)'팀을 신설하고, 미국 상호관세 영향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을 선정해 선제적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글로벌 무역갈등, 국내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설 조직은 여신지원그룹 직속 '위기기업선제대응ACT'로 만들어졌으며, ACT의 리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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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외국인, 이달 코스피 10조 순매도···지분율 31%대로 하락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공세가 거세지면서 코스피 시장 외국인 지분율이 30% 초반까지 하락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총 9조793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달 들어 10일(3437억2300만원)과 25일(6317억4000만원)을 제외하고는 매일 순매도를 이어갔다. 남은 3거래일 동안 매수 전환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외국인은 9개월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게 된다. 월간 순매도 규모는 역대 두 번째로 클 전망이다. 외국인의 월간
외국인, 이달 코스피 10조 순매도···지분율 31%대로 하락 -
부동산
강남·마포 소규모 싱크홀 발생···"정확한 원인 조사 중"
서울 강남구 역삼동과 마포구 대흥동에서 소규모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직경 20㎝, 깊이 1.3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가 없음을 확인하고 경찰과 구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달했다. 강남구청은 현장을 응급 복구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외에도 이날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소재 한 골목길 도로에서도 오후 3
강남·마포 소규모 싱크홀 발생···"정확한 원인 조사 중" -
ESG경영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세 아들에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종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 가운데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 ㈜한화는 31일 공시를 통해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고 밝혔다. 김동관 부회장 등 세 아들 지분율 42.67%⋯경영권 승계 완료 증여 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율은 한화에너지 22.16%, 김승연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세 아들에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종합) -
항공·해운
HD현대마린솔루션, 1분기 영업익 830억···전년比 61%↑
HD현대마린솔루션이 2024년 1분기 매출 4856억 원, 영업이익 830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AM(After Market) 사업, 친환경 개조, 디지털 솔루션 부문이 모두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AI 기반 오션와이즈 솔루션 도입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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