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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 후폭풍···대미 자동차 수출, -15.2%
- "탄소배출 줄이고, 산업 경쟁력↑"···금호석유화학, 환경경영 '잰걸음'
- 트립닷컴 글로벌 성장 전략적 거점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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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메딕스·태웅메디칼 미국 진출 협업···내시경 '원팀'
- SK텔레콤 "2700만 고객 해킹설, 사실 아냐"···경찰 수사 의뢰
- 7월 시중 통화량 35.9조↑···증시 상승세에 4개월 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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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계 선 그은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글로벌 CNS 1위 제약사로 도약할 것" IPO레이더
승계 선 그은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글로벌 CNS 1위 제약사로 도약할 것"
"명인제약의 상장을 일각에서는 승계와 연계해 바라보기도 하지만, 인재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명인제약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대주주 지분이 충분한 상황에서 승계만을 생각했다면 굳이 상장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지난 40여 년간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분야에 집중해 폭넓은 전문의약품 포트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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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볼트업 '탄소배출권' 딴다···수익성 개선 시동 ESG 나우
LGU+ 볼트업 '탄소배출권' 딴다···수익성 개선 시동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합작한 전기차 충전 기업 볼트업이 탄소배출권 사업에 진출한다. 미국 인증기관 VERRA에 등록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배출권 거래로 ESG 경영 강화와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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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에 몰리는 코인러들···코인원·코빗·고팍스, '3% 벽' 탈출구는 거래소 풍향계
업비트·빗썸에 몰리는 코인러들···코인원·코빗·고팍스, '3% 벽' 탈출구는
업비트와 빗썸의 양강 체제 강화로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중소 가상자산 거래소의 시장점유율이 3% 이하로 하락했다. 공격적 신규 상장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유동성 부족과 투자자 신뢰 감소로 생존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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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삼성전기, AI·전장 수요 확대로 3분기 실적 기대" 애널리스트의 시각
증권가 "삼성전기, AI·전장 수요 확대로 3분기 실적 기대"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가격 인상과 AI 서버 등 전방 수요 확대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10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증권가는 실적 성장과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 확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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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관세 후폭풍···대미 자동차 수출, -15.2%
지난달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은 55억 달러로 8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대미 수출은 25% 관세의 영향으로 6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유럽·중동 등 비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수출 시장 다변화 전략이 효과를 보였다.
관세 후폭풍···대미 자동차 수출, -15.2% -
유통·바이오
11번가 너무 힘들다···4개월 연속 희망퇴직 '생존 몸부림'
11번가는 3개월 연속 희망퇴직과 사옥 이전, 사업 구조 재편 등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적자 탈피에 나서고 있다.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크게 축소됐으나, 매출 감소 등 외형 축소와 매각 지연으로 경쟁력 약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11번가 너무 힘들다···4개월 연속 희망퇴직 '생존 몸부림' -
IT
'진짜 AI' 서비스 온다···네이버의 11월을 주목할 이유
토종 포털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네이버가 11월 중순께 새로운 AI 서비스와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년 연구개발(R&D) 비용을 확대하며 AI 서비스 역량 제고에 힘써 온 네이버가 선보일 청사진에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1월 개발자 콘퍼런스 '단(DAN) 25'를 개최할 예정이다. 단은 플랫폼의 순우리말 표현으로, 네이버는 2023년 처음으로 이 행사를 개최해 네이버와
'진짜 AI' 서비스 온다···네이버의 11월을 주목할 이유 -
금융
미래에셋생명, 2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자본 건전성 대응력 제고"
미래에셋생명이 자본 건전성 대응력 제고 차원에서 2000억원 규모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16일 미래에셋생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2000억원 규모 국내 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생명관계자는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대한 대응력 제고와 안정적 자본 관리 및 지난 4월 예정돼 있는 후순위채 콜옵션(중도상환) 등을 종합 고려해 발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2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자본 건전성 대응력 제고" -
증권
70주년 맞은 한국증권금융 "자본시장 발전지원 성장판 도약"
"증권금융은 지난 70년간 자본시장의 신뢰를 지켜온 기반 위에 앞으로는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축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시장 안전판'을 넘어 '성장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16일 여의도에서 창립 7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경영 방향성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증권금융은 지난해부터 △시장 안전판 역할 강화 △글로벌화 △디지털화를 핵심 경
70주년 맞은 한국증권금융 "자본시장 발전지원 성장판 도약" -
부동산
해외 플랜트·국내 도시정비 동시 석권···현대건설 '쌍끌이' 빛나다
현대건설이 이라크에서 4조원대 해수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해외 시장에서 초대형 실적을 달성했다. 동시에 압구정 2구역 등 국내 도시정비사업도 사실상 독점 입찰에 성공해 연내 주택부문 10조원 수주 달성이 기대된다. SMR 원전 등 신규 해외 원전 사업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건설은 국내외 수주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해외 플랜트·국내 도시정비 동시 석권···현대건설 '쌍끌이' 빛나다 -
ESG경영
LGU+ 볼트업 '탄소배출권' 딴다···수익성 개선 시동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합작한 전기차 충전 기업 볼트업이 탄소배출권 사업에 진출한다. 미국 인증기관 VERRA에 등록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배출권 거래로 ESG 경영 강화와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LGU+ 볼트업 '탄소배출권' 딴다···수익성 개선 시동 -
항공·해운
HJ중공업, 최대주주 대상 200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
HJ중공업은 약 2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당 2만8456원에 신주 702만8394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은 지분 56.59%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다. HJ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과 글로벌 수주 확대 등 중장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조달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기준 565%에 달하는 HJ중공업의 부채비율은 이번 유상증자로 350%로 낮아지게 된다
HJ중공업, 최대주주 대상 200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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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참석자 질문 경청 후 미소짓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강연 참석자 질문 경청 후 미소짓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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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투 회장 "日 노무라 증권 순익 넘기는 게 목표···함께 사냥 나설 신입사원 원해" 김남구 한투 회장 "日 노무라 증권 순익 넘기는 게 목표···함께 사냥 나설 신입사원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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