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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1 재건축 시공사 선정 유찰...이유는?
11개 건설사가 현장설명회에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던 불광1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이 유찰됐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불광1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3시까지 시공사 입찰을 진행했지만,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 중 대우건설만 단독으로 입찰의향서를 제출해 유찰됐다. 앞선 현장 설명회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한화건설, 우미건설, 두산건설 등 11개사가 참석한 것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해당 사업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