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9일 월요일

  • 서울 11℃

  • 인천 9℃

  • 백령 11℃

  • 춘천 7℃

  • 강릉 13℃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9℃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0℃

  • 전주 15℃

  • 광주 13℃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2℃

서울아파트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대선 앞둔 분양시장 '멈칫'···서울 대단지, 줄줄이 내년으로

건설사

대선 앞둔 분양시장 '멈칫'···서울 대단지, 줄줄이 내년으로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아파트 분양시장이 정치적 불확실성과 정책 변화에 대한 관망세로 크게 위축되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대거 조정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 모두 공급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해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서울 강남권 대단지 분양이 줄줄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트리니원'(반포주공1단지 3주구, 2091가구)과 GS건설의 '방배포레스트자이'(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 토허제 적용되나···서울시-국토부 법률 검토

도시정비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 토허제 적용되나···서울시-국토부 법률 검토

서울시가 최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모든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으로 지정한 가운데 한남3구역 등 재개발 지역 입주권 거래를 토허 구역 대상에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구청은 한남3구역 등 재개발 지역에서 입주권 거래시 토허제 적용 여부 문의가 급증하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법률 해석을 요청한 상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강남·서초·송파·용산구 전역의 아파트를 토

"강남권 파죽지세"···서울 아파트값 역대 최고

부동산일반

"강남권 파죽지세"···서울 아파트값 역대 최고

지난 1월 서울 전체 아파트의 평균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남권을 비롯한 '한강벨트' 집값이 크게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의 아파트 155만가구(임대 제외)의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13억8289만원이다. 이전 최고점인 2022년 5월 13억7532만원을 넘어선 수치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한 상황에서도 서울 시내 평균 아파트 가격이 최고가를 쓴 것은 강남권 및 한강벨

내년엔 집값 오를까···전문가들 "전세는 상승, 매매는 미지수"

부동산일반

내년엔 집값 오를까···전문가들 "전세는 상승, 매매는 미지수"

내년부터 서울에서 전세대란이 본격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입주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절대적인 공급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서다. 다만 전세가가 매매가격을 밀어 올릴지는 미지수다. 고금리기조가 이어지면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데다 저성장 위기까지 겹치면서 구매력을 악화시키고 있어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5627가구로 올해보다 40% 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2025년과 2026년에도 이와 비슷

"서울만 팔렸다"···1분기 아파트 청약시장 양극화 심화

분양

"서울만 팔렸다"···1분기 아파트 청약시장 양극화 심화

1분기 청약시장은 서울과 그 외 지역간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청약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은 100% 청약 마감에 성공한 반면, 지방은 청약 미달이 속출했다. 전국 1분기 분양단지 34개 곳 가운데 1·2순위 내에 청약이 마감된 곳은 13곳으로 38.2%에 그쳤다. 이 가운데 21개 단지는 2순위에서도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해 단지 수 기준 미달 비율이 61.8%에 달했다. 지난해 1분기 총 87개 분양 단지 가운데 21개 단지만 미달(24

서울 아파트 하락 조짐?···오를때는 억단위, 내릴때는 백단위

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 하락 조짐?···오를때는 억단위, 내릴때는 백단위

최근 들어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으로 아파트 매매거래가 급감하면서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된 탓이다. 이런 현상이 최근 지속되자 철옹성 같았던 서울 집값이 드디어 흔들리는 것 아니냐며 본격적인 하락 조짐에 돌파했다는 분석마저 나온다. 23일 이날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만 해도 그렇다. 부동산원은 서울 25개구 중 15

홍남기 “서울아파트 실질가격, 과거 고점인 2008년 수준 근접”

홍남기 “서울아파트 실질가격, 과거 고점인 2008년 수준 근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아파트 가격이 물가상승률을 배제한 실질가격 기준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조정을 받기 이전 수준의 과거 고점에 근접했다”고 3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시장 참여자들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지는 물론 몇 가지 포인트도 감안해 한 방향으로 쏠림을 각별히 경계할 필요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물가상승률을

부동산 족집게 애널의 충고···“서울 아파트 고집할 필요 없어”

[동학개미운동 연속인터뷰]부동산 족집게 애널의 충고···“서울 아파트 고집할 필요 없어”

정부의 ‘6·17 부동산규제’로 투자처를 잃은 ‘큰 손’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대거 이동한다는 말이 나온다. 이는 정부가 수도권 대부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 21번째 부동산 대책을 말한다. 규제지역을 대폭 확대하고, 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갈 곳 잃은 ‘큰 손’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면서 동학농민운동의 승기를 거머쥐게 됐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개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투자처로 자리 잡았던 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