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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극단 '뻘'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 시낭송 교육을 만난다"
연기교육의 바이블인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이 시낭송 교육과 만난다. 전남 극단 '뻘'은 오는 26일부터 '스타니스랍스키와 함께하는 시낭송 교실'을 매주 수, 토요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낭송 교실에서 극단 뻘은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의 권위자인 연극연출가 나상만 전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나상만 전 교수는 "시 낭송가는 저절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돼야 한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시낭송 교육과 시낭송 공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