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쟁반회, 50억 자산 이룬 비결은 ‘아이디어’
최근 채널A ‘서민갑부’에 방영된 강릉 쟁반회 갑부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쟁반회로 50억 자산을 모은 강릉 한 가족 이야기가 반영됐다. 이 가게는 주인인 이정석·전채송 씨 부부와 아들 이왕규 씨가 함께 꾸리고 있다. 가게가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다. 과거 가족이 운영하는 횟집이 위기를 맞자 아들 이왕규 씨가 아이들부터 노인층까지 좋아하는 코스를 개발하자고 제안하면서 가게는 인기 맛집으로 변했다. 이 가게는